본문 바로가기
건강 정보

대상포진 초기증상 알아보기

by 해오름리뮤 2021. 1. 10.

 

대상포진 초기증상 알아보기

 

대상포진은 한국인 3명중에 1명이 걸리는 질병으로 심한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특히 면역력이 낮아져 생기는 질환으로 피부에 물집이 나타나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치료하는 것이 효과가 더욱 좋기 때문에 기본적인 초기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제부터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을 발생시키는 수두바이러스를 말합니다.  어린 시절에 수두가 치료되었다고 해도 수두바이러스는 신체의 신경조직 속에 남아 있어 면역력이 낮아졌을 때 다시 대포상포진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50대 여성들에게서 대상포진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30~40대의 여성에게도 많이 나타납니다.

 

연령별에서 연평균 증가율을 알아보면 80대가 가장 높은 증가폭을 이루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면역력이 저하로 생기로 질환으로 노년층의 면역력이 가장 떨어지 때문입니다.

 

스토레스와 피로, 과로로 인해 신체의 면역력의 현저히 낮아져 젊은층의 발병률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의 발병시기는 계절에 상관 없지만 무더위로 체력이 떨어지는 7~8월 여름철에 나타납니다. 

 

감기몸살

초기에 감기몸살 증상과 매우 유사하여 무심코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를 방치했을 경우 피부에 생긴 물집으로 상처가 남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한번쯤 생각해 보셔야합니다.

 

 

피부발진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초기에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라고 느끼지만, 무기력해지고 피부에 띠를 이룬 수포가 나타나며, 빨간색의 물집이 피부에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피부 가려움증

보통 대상포진을 감기라고 착각하는 경우는 감기 몸살과 같이 몸 전체가 저리고, 열이 나면서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온몸에 바늘로 찌르는 지독한 통증을 겪습니다. 감기와 차이점은 참을수 없는 피부의 가려움증입니다. 

 

감기가 동반되어 식욕저하가 발생하여 체중감소로 이어집니다. 

 

 

 

 

 

 

 

 

대상포진 주의사항 

 

대상포진 초기 증상을 감기로 오인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면 통증의 정도가 아주 심해지며 합병증의 위험률이 증가합니다. 처음에 무심코 무시해버리면 발생 위치에 따라서 여러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눈 근처에 발병하면 각막염 및 아주 심하면 실명을 불러오게 할 수 있습니다. 

 

얼굴에 생기면 안면 신경 마비 및 수막염, 뇌 신경 손상이 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대상포진을 겪은 후 신경통 증상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이 두려운 점은 전염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 물집에서 흘러 나오는 진물은 수두 및 홍역, 땀띠 등의 붉은 반점으로 부터 나옵니다. 헤르페스 구내염 및 질병 수족구 증상 등의 염증질환과 유사하니 신경을 써야 합니다. 

 

혹시 가족중에 대상포진에 걸린 분이 있다면 그분과 접촉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대상포진의 물집에서 나오는 진무로 인해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치료방법

 

대상포진이 나타나면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접종 받아야 합니다. 수포가 생기고 3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접종 받으면 빠른 시기에 완치를 할 수 있습니다.

 

 

72시간을 넘겨서 치료를 받으면 합병증이 생길 위험뿐만 아니라 치료기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항바이러스제를 투여받았다고 해도 증상이 바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증상이 나타나고 물집이 딱지로 변하고 떨어져 회복하는데 최소 2주 가량 소요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자가진단

 

발병시 치료가 중요한 대상포진 초기 증상 체크리스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특정 신체 부분에 따끔거리거나 통증이 있다.

팔다리가 쑤시고 아프면서 무기력증이 나타난다.

감기 증상과 같은 오한과 발열이 있다.

물집이 올라오지 않았지만 따가움 및 가려움증, 근육통, 두통이 있다.

통증이 한 부위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여러곳에서 생긴다.

 

 

대상포진 예방 방법

 

대상포진을 예방법은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핵심입니다. 그 중에 녹색채소 및 과일, 해산물, 견과류 등을 골고루 먹으면 면역력 증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잠은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신체는 잠을 자고 있을 때 필수적인 에너지를 보충하여 면역력 향상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일 꾸준히 30분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운동할 시간과 여건이 안된다면 하루에 20분정도 햇빛을 쬐어주면 건강에 좋습니다. 

 

 

마무리

 

대상포진은 심한 고통을 가져다 주는 질병이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발병 후 72시간 내에 병원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대상포진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0) 2021.01.11
오메가3 효능 정리  (0) 2021.01.11
폴리코사놀 효능 부작용  (0) 2021.01.09
유근피 효능 정리  (0) 2021.01.09
오미자 효능 8가지  (0) 2021.01.09

댓글